강의리뷰

[강의리뷰] 팬들이 자랑스러워 하는 팀을 만들겠다! 두산 베어스 '김정균 마스터' 강의

작성자
weconschool
작성일
2018-09-19 11:01
조회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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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야구의 핵심 두산 베어스의 운영2팀 팀장님이신 김정균 마스터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무려 27년 동안 두산 베어스의 프런트를 지켜주셨는 데요.

그래서 이번 강의는 두산 베어스의 마케팅 사업에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두산베어스의 경영 방침은 선수들에게는 "한 번은 같이 하고 싶은 팀",

팬에게는 "팬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팀"을 만들어주자는 방침을 가지고 있어요.

조직은 일본과 비교했을 때 선수단의 운영과 경영을 하나로 운영하는 조직체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야구단은 크게 7개 사업으로 이루어지는데,

광고 수익을 위한 스폰서 사업, 주 수입원인 티켓사업, 매장을 관리하는 스타디움 사업,

팬 창출을 위한 팬 클럽 사업, 상품 판매 수익을 위한 머천다이징 사업, 전국 지방의 중계권을 판매하는 방송사업,

치어리딩, 야구교실 등을 운영하는 스쿨 사업을 진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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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엠스플뉴스)

수익은 티켓과 스폰서 사업이 6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해요.

그 중 팬클럽 사업에 대해서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는 데요,

가족을 대상으로 한 베어스데이, 여성을 대상으로 한 퀸스데이, 어린이를 위한 두린이 날,

남성은 Mr.Doo day, 직장인의 날, 전 관객을 대상으로 한 허슬투데이, 환담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이런 사업 때문에 국내 스포츠 시장에서 야구는 높은 강세를 보이고 있죠.

다음으로 중계권에 대한 내용이에요.

MLB와 KBO의 중계권 내용을 간략한 표로 준비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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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의 중계권 다툼은 독점 중계권 욕구로 코리아풀 제도가 무너지면서 시작됐어요,

IB 스포츠의 공격적 사업으로 채널권이나 제작능력이 없음에도 대행사들의 시장 진입이 이루어졌죠.

또한, 뉴미디어의 시장 진입 욕구로 장기계약이나 유착 문제 등 다양한 진입 장벽이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두산 베어스의 오래된 팬으로 있으면서 이런 내부적인 문제에는 관심을 두지 못했는데

이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어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구단과 협회의 노력이 계속된다면 분명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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