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리뷰

안양FC를 위해 헌신하는 스포츠 마케터 '정상용 프로' 강의

작성자
weconschool
작성일
2018-09-20 14:54
조회
884


저희 BASICS 는 안양 FC 마케팅팀에서 근무하는 정상용 마스터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소개를 듣다 보니 저랑 많은 부분이 겹치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체대입시학원 강사로 근무하시다가 수원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시고 ROTC로 장교 임관을 하시고

만기 전역을 하신 후에 저와 같은 스포츠 마케팅 과정의 교육을 들으시고 현재 안양 FC에서 일하시게 되었어요.

괜히 프로필이 비슷하다 보니 저도 언젠가는 훌륭한 스포츠 마케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수업에 임하게 되었어요.

정상용 마스터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교훈을 많이 주었어요.

스포츠 스폰서십 사례들이 주를 이루었어요.

첫 번째 주제는 아무리 좋은 의미의 사회 공헌도 함부로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어요.

이벤트 기획 단계부터, 사은품 구성, 사은품 불출방법, 이벤트 진행, 사후 검토, 결과 보고서 작성 등의 단계를 갖추고 운영을 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소비자들에게 이어지는 혜택이 스포츠 이벤트의 성공과 실패를 나누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해요.

다음으로 어느 구단이든 우리가 생각하는 가치만큼 높지 않다고 해요.

기업은 눈에 보이는 이윤을 추구하고 피부에 와 닿는 투자 효과가 있어야 하며, 보상심리가 있지만

프로스포츠 산업에서는 경기장 틍성에 따른 광고 가시성과 노출 정도 컨텐츠 활용 방법이 상이하기 때문에

투자를 얻어내는 것에는 어려움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항상 재정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광고 효과 분석이나

향후 후원 결과 보고서 제출 등의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는 악순환이 반복돼요.


마지막으로 큰돈의 이동은 쉬워도 작은 돈의 이동은 쉽지 않다는 것이었어요.

큰 돈은 명분을 가지고 지출하는 돈이지만 작은 돈은 명분이 없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사용하기 어렵다고 해요.

정말 의외였어요. 기업 입장에서도 위기의식으로 인해 큰 비용을 지출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면밀한 분석을 통해 투자를 하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우리는 후원 기업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는가에 대한 분석이 면밀히 이루어져야 돼요.


모든 강의가 끝나고 프로 스포츠 구단의 인재상은 현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해요.

전반적인 업무를 꿰뚫고 있어야 당장 현장에 투입됐을 때 직무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무를 하는만큼 남들과 다른 잠재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요.

또한 어느 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그 기준이 확고한 인재가 다른 지원자들과 비교했을 때

큰 차별성을 가지고 채용이 된다고 하니, 리더십, 잠재성, 전문성을 지닐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